대우조선해양건설, 광명 구름산부지 조성공사 점검
SBS Biz 신성우
입력2024.10.10 14:25
수정2024.10.10 14:58
해당 공사는 광명 기아자동차 부근 소하동 일대 77만2,800㎡부지에 5059가구를 수용하는 규모이며 현재 C지구, A지구, B지구 순서로 철거를 진행 중입니다.
이날 이 대표는 철저한 안전 관리를 재차 당부했습니다. 철거작업에 앞서 노숙자 등의 무단 침입 여부를 점검해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자와 관리자가 가설 울타리 설치작업에 필요한 안전점검을 크로스체크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구름산 현장의 조속한 공사 진행을 위해 ▲안전 울타리·경고문 등을 통한 출입제한 조치 ▲구조물·가설재 전동 가능 여부 등 시설물 철거 관리와 부지조성을 위한 중점안전 점검을 연말까지 매달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연봉 7000만원 직장인, 월급 30만원 더 오른다
- 2.토요일 눈 '펑펑' 쏟아진다…일요일엔 한파
- 3.[어제장 오늘장] 오늘 일본은행 기준금리 발표…시장 분위기 흐름 주목
- 4.[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
- 5.'겁나서 한국 못가' 사우디 왕자 취소...계엄이 다 망쳤다
- 6.트럼프 한마디에 美 셧다운 위기…민주 "어이 없다"
- 7.파월 "소유 불가" 발언에…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
- 8.제주, 빈집이 늘어난다…5년 전보다 34.5% 늘어
- 9.집 1채씩 상속받은 형제…동생만 양도세 폭탄?
- 10.보험금 왜 안줘!…백내장·도수 실손 민원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