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 노티드 빵이…어느 학교야?
SBS Biz 정대한
입력2024.10.10 09:49
수정2024.10.10 09:53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해 급식 전용 크림빵을 선보인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부터 학교 등 전국 급식장에 노티드의 B2B 급식 전용 상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전용으로 공급하는 상품은 '노티드 미니 시그니처 우유 생크림빵'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노티드 시그니처 우유 생크림빵'을 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50g)'로 개발됐습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급식 전용 노티드 크림빵은 트렌드에 민감한 젠지 세대를 공략하고자 급식에 맛과 흥미를 더한 상품인 만큼 많은 학생이 만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식 식자재 유통 사업 강화를 위한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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