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알리 화장품, 기준치 넘는 유해물질 검출"
SBS Biz 최지수
입력2024.10.10 07:27
수정2024.10.10 11:15
서울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외직구 화장품과 식품용기, 등산복 등 159건을 검사한 결과, 화장품 5개와 등산복 1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이섀도 제품에서는 기준치의 스무배 가까운 비소가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식약처와 함께 해당 제품들의 판매 중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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