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캄보디아 프놈펜 2만가구 주상복합 단지 조성
SBS Biz 조슬기
입력2024.10.09 10:41
수정2024.10.09 10:44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이 캄보디아 부총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연합뉴스)]
부영그룹은 지난 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부영타운'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부영타운'은 부영그룹의 해외법인 부영 크메르Ⅱ가 2만여가구의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번에 먼저 선보인 단지는 1천474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21층 4개동에 전용면적 65㎡ 568가구, 85㎡ 608가구, 117㎡ 298가구로 구성됐습니다.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외국인도 계약이 가능합니다.
전 가구를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통풍이 원활하며 빌트인 시스템과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부영타운 내에는 지난달 2일 '우정 캄보디아 학교'가 개교했습니다.
이 학교는 연면적 1만5천994㎡, 3개동, 5층 규모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간호대학, 노인복지시설까지 모두 125개 교실에 약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우정 캄보디아 학교' 동측관에는 캄보디아 교민 자녀를 위한 '프놈펜한국국제학교'(KISPP)도 입주할 예정입니다.
단지 내 상가에는 피트니스,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대형 스포츠센터가 조성되며, 223개 점포로 구성되는 중대형 쇼핑몰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회사 측은 단지가 위치한 센속은 프놈펜 중심부에 있으며 도심지와 주거 밀집지 사이에 위치해 현지인들의 수요와 관심이 많은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한국형 아파트인 부영타운이 앞으로 프놈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캄보디아의 주거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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