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창사 이래 첫 브랜드 모델로 변우석 발탁
SBS Biz 정보윤
입력2024.10.08 13:43
수정2024.10.08 13:46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는 창사 이래 첫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이달 말 공개 예정인 TV CF를 시작으로 변우석과 함께 브랜드 진정성을 강조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디야커피 측은 "변우석의 선한 이미지와 오랜 시간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점이 브랜드와 닮았다"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제1의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는 만큼 타사와 다르게 이번 광고·마케팅 비용 전액은 본사 가맹본부에서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모델 이미지를 사용한 스틱커피 패키지, 포토 카드 등을 제작하여 오직 이디야커피 매장에서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23년간 오직 커피 하나만을 바라본 이디야커피의 진심을 소비자에게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창사 이래 최초로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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