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이광호
입력2024.10.08 11:25
수정2024.10.08 11:34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피 하락 전환…2600선 아래로
코스피가 하락 전환하면서 하루 만에 2600선을 내줬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해 반도체와 2차전지주가 부진합니다.
◇ 삼성전자 '어닝쇼크'…"송구하다"
삼성전자가 3분기 9조 원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시장의 예상치보다 15% 모자랐습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례적으로 실적 부진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 '부당대출' 처남, 우리은행 고위직 고용
우리은행으로부터 부당대출을 받은 손태승 전 회장 처남의 회사에 우리은행의 전직 고위직들이 취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들이 우리금융의 현직 고위직과 결탁해 처남 일가의 대출을 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예보, 저축은행 단독조사 검토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사태 이후 10년 만에 단독 조사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자기 자본비율이 10% 아래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대상이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 코스피 하락 전환…2600선 아래로
코스피가 하락 전환하면서 하루 만에 2600선을 내줬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해 반도체와 2차전지주가 부진합니다.
◇ 삼성전자 '어닝쇼크'…"송구하다"
삼성전자가 3분기 9조 원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시장의 예상치보다 15% 모자랐습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례적으로 실적 부진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 '부당대출' 처남, 우리은행 고위직 고용
우리은행으로부터 부당대출을 받은 손태승 전 회장 처남의 회사에 우리은행의 전직 고위직들이 취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들이 우리금융의 현직 고위직과 결탁해 처남 일가의 대출을 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예보, 저축은행 단독조사 검토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사태 이후 10년 만에 단독 조사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자기 자본비율이 10% 아래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대상이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임금체불 티맥스A&C, 결국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
- 2.같은 자격증이 아니다?…변호사·회계사 90%는 '쩔쩔'
- 3.국민연금 가입 33만명 '뚝'…못 받을까봐?
- 4.[단독] 갑자기 대부업체에 460억 대출?…직원 실수로 "신용점수 폭락"
- 5."왜 배달 안되지?"…여의도 일대서 배달 3사 서비스 중단
- 6.'157만명 빚 갚고나니 빈털터리'…라면 한끼도 편하게 못 먹어
- 7.5만전자 대혼란…발등의 불 삼성전자
- 8.1년 무단결근해도 연봉 8천만원…LH, 뒤늦게 파면
- 9.NYT "이스라엘, 이란 직접 타격 준비된 듯…석유 또는 핵 시설"
- 10.[단독] 위기의 지역농협…26곳, 충당금 숙제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