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현대차 조지아공장, 전기차 생산 시작했다"
SBS Biz 최지수
입력2024.10.08 06:49
수정2024.10.08 06:53
[미국 조지아에서 공사중인 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 (사진=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신문은 "현대차가 새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며 "조지아가 전기차 허브로 부상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지난 3일, 직원들을 중심으로 비공개 오픈 행사가 열렸다면서 공식 준공식은 내년 초에 예정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신문은 "현대차가 새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며 "조지아가 전기차 허브로 부상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지난 3일, 직원들을 중심으로 비공개 오픈 행사가 열렸다면서 공식 준공식은 내년 초에 예정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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