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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LS빌드윈 편입…"해상·육상 케이블 시공 통합"

SBS Biz 신성우
입력2024.10.07 10:04
수정2024.10.07 10:05

[LS마린솔루션 포설선 (LS마린솔루션 제공=연합뉴스)]

LS마린솔루션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육상과 해저 케이블 시공 역량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새출발합니다.

LS마린솔루션은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LS빌드윈 자회사 편입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편입으로 LS마린솔루션은 해상, 육상 케이블 시공 통합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원가 절감, 품질 유지, 시공 기간 단축 등 다양한 이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LS마린솔루션 측은 "LS전선의 구본규 대표가 LS마린솔루션의 대표를 겸직함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할 것이다"며, "LS전선과의 해상, 육상 전력 케이블 사업의 시너지도 한층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럽의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대부분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번 편입으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달 중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LS마린솔루션의 올해 매출은 LS빌드윈의 4분기 매출이 반영되어 전년도 708억원에서 약 1천30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산총액도 6월 말 기준 1천945억원에서 약 2천70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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