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 몰린 한화 불꽃축제…역대 최대 크기 불꽃에 환호성
SBS Biz 배진솔
입력2024.10.06 10:50
수정2024.10.06 11:01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 (㈜한화 제공=연합뉴스)]
㈜한화는 어제(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 일본의 대표 연화팀이 참가했고,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이를 지켜봤습니다.
㈜한화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불꽃을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크고 넓게 불꽃을 쏘아 올리자"라는 김승연 한화그룹의 주문에 따라 올해는 높은 고도에서 크게 개화하는 타상 불꽃의 비중을 작년 대비 20%가량 늘렸습니다.
역대 최대 크기의 특수제작 불꽃도 이날 관람객을 만났습니다.
㈜한화는 행사의 주 무대인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 더해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서도 불꽃을 동시에 터뜨려 마포구 등에서도 불꽃축제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화는 임직원 봉사단, 운영요원 등 총 3천400명에 달하는 질서유지·안전 인력도 편성했습니다.
서울시도 4개 자치구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과의 협조를 통해 4천명의 인원을 투입했습니다.
㈜한화는 통신사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갖춘 안전관리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오렌지세이프티'도 제공해 인원 분산을 유도했습니다.
또 임직원으로 구성된 1천200여명의 한화 봉사단은 행사가 끝난 후 여의도 한강공원의 쓰레기를 줍는 '클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쓰레기를 챙기는 등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줘 100만여명의 운집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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