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구영배에 구속영장 청구…"도주 우려"
SBS Biz 류선우
입력2024.10.04 17:46
수정2024.10.04 18:24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구영배 큐텐 대표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는 오늘(4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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