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120살 할리데이비슨…신세계, 2030 패션으로 키운다

SBS Biz 정보윤
입력2024.10.02 14:55
수정2024.10.02 15:29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20년 역사의 바이크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의 의류 브랜드를 출시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확보한 라이선스를 20~30대 공략 패션으로 재해석해 쇼핑몰과 백화점 등을 거쳐 아시아 국가로도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목민경 /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선스팀장 : '할리데이비슨 오너스 그룹'이라는 (식으로 팬덤에 있어서) 요즘 말하는 멤버십, 팬덤의 가장 시초가 되는 브랜드(입니다.) 일반 고객들에게 확장성을 검토해 보았을 시에도 굉장히 긍정적인 요소를 가진 브랜드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이크 페스티벌 콘셉트로 꾸며진 할리데이비슨 브랜드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6일까지 진행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정보윤다른기사
예뻐서 앉았더니 마사지도 되네…'파밀레하우스' 가보니
번개장터서 산 명품백 감정해보니…"짝퉁이면 200% 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