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美 재정적자 악화, 금 가격에 긍정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0.02 06:44
수정2024.10.02 06:45
글로벌 투자은행(IB) UBS의 조니 테베스 귀금속 전략가는 현지시간 30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의 재정적자 악화가 금 가격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테베스 전략가는 "궁극적으로 금 가격을 좌우하는 것은 거시적 요인들"이라며 "중요한 것은 미국의 재정 상황과 그것이 금에 미칠 영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든 미국의 재정 적자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중장기적으로 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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