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180발 발사…美 "분쟁 확대 방지"
SBS Biz 최나리
입력2024.10.02 05:47
수정2024.10.02 07:31
[앵커]
오늘(2일) 새벽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벌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보복을 경고하면서 중동에서는 확전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나리기자,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 속보 전해주시죠?
[기자]
이란이 현지시간 1일 저녁 7시 반쯤 이스라엘 중심부의 군사·안보 목표물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약 180발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서는 폭발음이 연쇄적으로 들렸고 곳곳에 공습경보가 울렸습니다.
이란은 이번 공격에 대해 "하마스와 헤즈볼라, 혁명수비대 간부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며 "이스라엘의 추가 보복이 없으면 보복 조치는 종료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지난 4월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습했는데, 5개월여 만에 다시 대규모 공격에 나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미사일 상당수가 요격됐지만 이스라엘 중부남부에서 일부 타격이 있었다"며 "미사일 발사에 후과가 따를 것"이라고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앵커]
미국 정부도 대응 방안을 고민 중이죠?
[기자]
앞서 미 백악관은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약 3시간 전 이란의 움직임을 발표하고 이스라엘 방어를 지원했는데요.
미 국방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을 향해 역내 미국 구축함 2척이 10여 발의 요격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이란의 공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대책을 논의 중입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다음 단계에 대해 이스라엘과 협의 중"이라면서도 "우리의 초점은 여전히 분쟁 확대 방지에 있다" 밝혔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오늘(2일) 새벽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벌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보복을 경고하면서 중동에서는 확전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나리기자,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 속보 전해주시죠?
[기자]
이란이 현지시간 1일 저녁 7시 반쯤 이스라엘 중심부의 군사·안보 목표물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약 180발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서는 폭발음이 연쇄적으로 들렸고 곳곳에 공습경보가 울렸습니다.
이란은 이번 공격에 대해 "하마스와 헤즈볼라, 혁명수비대 간부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며 "이스라엘의 추가 보복이 없으면 보복 조치는 종료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지난 4월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습했는데, 5개월여 만에 다시 대규모 공격에 나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미사일 상당수가 요격됐지만 이스라엘 중부남부에서 일부 타격이 있었다"며 "미사일 발사에 후과가 따를 것"이라고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앵커]
미국 정부도 대응 방안을 고민 중이죠?
[기자]
앞서 미 백악관은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약 3시간 전 이란의 움직임을 발표하고 이스라엘 방어를 지원했는데요.
미 국방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을 향해 역내 미국 구축함 2척이 10여 발의 요격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이란의 공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대책을 논의 중입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다음 단계에 대해 이스라엘과 협의 중"이라면서도 "우리의 초점은 여전히 분쟁 확대 방지에 있다" 밝혔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4인 가족이면 40만원"…주민등록만 있으면 돈 준다는 '여기'
- 2.이란 "적대국 제외한 모든 선박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
- 3.결혼식 당일 BTS 공연인데, 어쩌나…신혼부부·하객 '울화통'
- 4.[단독] 삼전 전영현 부회장, '파업 선언' 노조와 전격 회동
- 5.수백억 연봉 대기업 회장님, 월 건강보험료 달랑?
- 6.금, 전쟁 나면 오른다더니 '날벼락'…"아! 그때 팔 걸"
- 7.月 277만원이 통장에 꽂힌다…옆집보다 내가 더 받는다고?
- 8.새벽배송 약속지킨 쿠팡 대표…무료배송 인상은 '시끌'
- 9.5천원 이어폰·9980원 청소기…근데, 다이소 아니네?
- 10.BTS 공연 끝나도 안 떠났다…24만 아미 몰려간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