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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가까스로 버티는데'…영끌족 눈물난다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9.30 17:06
수정2024.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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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상품별 감면금리를 최대 0.5%p 축소 조정할 예정이라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주력 상품인 하나원큐전세대출은 0.2%p,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전세대출상품은 최대 0.5%p 감면 금리가 줄어듭니다.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사전적 관리를 통한 실수요자 대상 안정적인 금융 공급을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시중 5대 은행 모두 우대금리 축소 등을 통해 대출 금리 인상에 나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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