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가까스로 버티는데'…영끌족 눈물난다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9.30 17:06
수정2024.09.30 17:51
이에 따라 비대면 주력 상품인 하나원큐전세대출은 0.2%p,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전세대출상품은 최대 0.5%p 감면 금리가 줄어듭니다.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사전적 관리를 통한 실수요자 대상 안정적인 금융 공급을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시중 5대 은행 모두 우대금리 축소 등을 통해 대출 금리 인상에 나서게 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전 재산 21억 보이스피싱 당한 70대…은행 뭐했나
- 2.수도권 제2순환 '파주∼양주' 구간 고속도로 내일 개통
- 3.[트렌딩 핫스톡] 퀀텀 컴퓨팅, 나사와 계약 체결⋯주가 52% 폭등
- 4.토요일 눈 '펑펑' 쏟아진다…일요일엔 한파
- 5.[어제장 오늘장] 오늘 일본은행 기준금리 발표…시장 분위기 흐름 주목
- 6.[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
- 7.'겁나서 한국 못가' 사우디 왕자 취소...계엄이 다 망쳤다
- 8.평생월급 퇴직연금 더 받는 비결은?…금감원 꿀팁
- 9.연봉 7000만원 직장인, 월급 30만원 더 오른다
- 10.파월 "소유 불가" 발언에…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