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은행장들 만나 "가계부채 관리 부탁"
SBS Biz 황인표
입력2024.09.30 15:21
수정2024.09.30 18:3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열어 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과 하나 등 16개 국내 은행 대표를 만났습니다.
한은은 "이 총재가, 이날 오전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논의하였던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은행장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 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활성화, 한국은행 대출제도 개편 등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 은행장들과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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