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첫 해외점포' 홍콩사무소 열어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9.30 14:17
수정2024.09.30 14:20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가운데). (자료=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26일과 27일 각각 홍콩 사무소 현판식과 해외진출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콩 소재 금융회사(은행, 증권회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증권금융의 홍콩 진출을 함께했습니다.
앞서 김정각 증권금융 사장은 금융기관 간담회에서 "증권금융의 해외진출 첫 단계인 홍콩 사무소를 조속한 시일 내에 법인 또는 지점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금융회사의 글로벌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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