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짝 강세 이후 숨고르기…8400만원대로
SBS Biz 이정민
입력2024.09.30 13:54
수정2024.09.30 14:06

[사진=업비트]
지난 주말 8천700만 원 선을 회복했던 비트코인이 8천400만 원 대까지 다시 떨어지며 숨 고르기 중입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오늘(30일) 오후 2시 기준 8천423만 3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2% 떨어지고 일주일 전보다는 0.77% 오른 수준입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6만 4천426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이후 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29일) 비트코인은 8천700만 원대를 회복했지만, 오늘 오전부터 6만 5천 달러 선을 반납하며 현 가격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343만 4천 원에 거래 중입니다.
해외에서 이더리움은 어제보다 1.53% 떨어지고 일주일 전보다 1.34% 낮아진 2천628달러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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