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CD수익률 기초자료 제출기관 10곳 선정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9.30 13:48
수정2024.09.30 13:57
[자료=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출기관 10개 사를 선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 사는 유지됐고, ▲메리츠증권 ▲상상인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흥국증권 등 5개 사가 추가됐습니다.
기존의 SK증권과 LS증권, iM증권, 교보증권, 하나증권 등 5곳은 빠졌습니다.
CD수익률은 단기금융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1년마다 CD 거래실적 상위 10개 증권사를 기초자료 제출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사는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금투협에 기초자료를 제출하게 되며, 콜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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