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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1기 신도시 또 과열?…'금리인하'가 부동산 시장 미칠 영향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9.30 13:45
수정2024.09.30 18:36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심형석 미국 IAU 부동산학과 교수,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분당 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재건축을 가장 빨리할 선도지구 경쟁이 달아올랐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6대 1, 무엇이 당락을 좌우할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심형석 미국 IAU 부동산학과 교수,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모셨습니다. 

Q.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공모가 마감됐습니다. 마감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Q. 재건축 선도지구는 어떤 기준으로 몇 가구를 선정하는 겁니까? 

Q. 선도지구 선정에서 동의율 여부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대부분 동의율이 아주 높습니다. 그럴 경우 공공 기여가 변수가 될 텐데 공공 기여 방식은 어떻게 정하나요? 공공 기여 방식과 규모를 놓고 주민 간 갈등은 없을까요? 

Q.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이 엊그제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 뜨거운 여름은 지난 것 같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현장에서 느끼는 감은 어떻습니까? 서울 강남 요지의 집값도 진정 조짐이 나타나고 있나요? 

Q. 미 연준의 금리 인하로 한국은행 금통위도 다음 달 기준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내년부터 스트레스 DSR 규제는 더 강화됩니다. 통화 정책 기조 변화가 시장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Q. 한국은행이 조사한 9월 주택가격전망지수 (1년 후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보는가)가 119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부동산 시장 오름세를 예상하는 건가요? 

Q. 국토교통부가 기본형 건축비를 제곱미터당 210만 6천 원 (평당 약 695만 원)으로 3.3% 올렸습니다. 분양가는 더 오를 수밖에 없겠죠? 

Q. 최근 정부는 사전청약을 취소했는데 이미 민간 사전 청약에 당첨됐던 사람들이 당첨자 지위를 유지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사전 청약 당첨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데 정부가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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