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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라잡기] 올해 삼성전자 주가 약18% 하락…사법리스크도 변수

SBS Biz 김경화
입력2024.09.30 10:34
수정2024.09.30 12:56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서은영 경제뉴스 큐레이터

Q. 이스라엘 공습으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장이 사망했다고요?

Q. 이번 하산 나스랄라 사망으로 중동 전역에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그간 개입을 자제해 온 이란도 성명을 내고 ‘저항의 축’ 결집을 촉구했죠?

Q. 중동 분쟁이 확전 양상으로 흘러가면,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도 클 텐데요. 그래도 아직까진 큰 영향은 없는 것 같아요?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을 둘러싼 항소심 공판이 시작되죠?

Q.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 부담은 커지고 있죠. 최근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피해를 봤다며 이재용 회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던데요. 그런데 소송가액이 고작 5억 원대더라고요?

Q. 지금 삼성전자 주가는 6만원대를 못 벗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사법리스크가 계속되면, 주가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배추에 이어 오이값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요?

Q. 이렇게 물가가 계속 치솟으면서 자영업자 대출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규모도 문제지만, 부채의 질이 더 심각하네요?

Q. 정부가 지난 7월,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내놨는데.. 현장에선 도움이 안 된단 반응이 많네요?

Q. 마지막 이슈, 살펴보죠.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에 이름을 함께 표기할 권리를 파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최근 4년간 약 15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요?

Q. 그런데 지하철 역명 판매에 대한 적절성 논란도 있잖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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