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0시 초특가 판매" 11번가, '10분 러시' 개시
SBS Biz 정대한
입력2024.09.30 08:14
수정2024.09.30 08:20
[출처=11번가]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매일 오전 10시에 단 10분간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추천 제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새 쇼핑 코너 '10분 러시'를 개시했습니다.
11번가는 가격 검수를 통해 대부분의 행사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선보입니다.
'10분 러시'는 신선·가공식품, 패션/뷰티, 디지털기기, 리빙용품, 여행상품, e쿠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성 및 최저가가 검증된 제품을 평일 매일 4개씩, 주말 2개씩 선보입니다.
10분 러시 제품은 구매 금액과 수량에 관계없이 모두 무료배송됩니다.
10분 러시는 앞서 첫 선을 보인 지난 23일 10분 동안 총 1000개가 넘는 판매수량을 기록했습니다.
11번가는 "단 시간에 폭발적인 고객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10분 러시가 사업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가 필요한 중소 판매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 판매자는 별도 부담금 없이 10분 러시 판매 상품을 고객 주목도가 가장 높은 홈 화면 상단에서 노출하게 되며, 특가 기획전 참여 등 추가적인 상품 노출 기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분 러시로 결제거래액 500만 원(1개 상품 기준) 이상을 달성하면 발생 거래액의 10%(최대 100만 원)를 광고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셀러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11번가 박현수 CBO(최고사업책임)는 "11번가가 대표 쇼핑 코너 ‘타임딜’로 쌓아온 타임 마케팅의 노하우를 살려 ‘10분 러시’를 또 하나의 인기 코너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11번가는 파격적인 초저가 상품을 확보해 많은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고, 판매자는 상품 노출 효과를 극대화해 매출을 일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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