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인플레 넘어 고용지표 주목…11월 '빅컷' 기대 커지나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9.30 06:48
수정2024.09.30 07:19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이주연 엠인베스트먼트 대표
Q. 먼저, 8월 PCE 물가지표,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8월 PCE 물가지수 2.2%…'3년 반 만에 최저'
- 근원 PCE 상승률 전월비 0.1%·전년대비 2.7%
- 3개월 근원 PCE 상승률 2.1%…연준 목표치 부합
- 연준 물가 목표 2%에 근접…소비지출 증가폭은 둔화
- 연준 위원들 "美 인플레이션,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
- 예상보다 더 둔화한 美 물가, 11월 빅컷 기대감 고조
- CME 페드워치, 11월 빅컷 가능성 53.3% 반영
- 美 고용지표에 쏠린 눈…물가안정보다 완전고용 더 강조
- 美 8월 비농업 신규고용 14만2천명·실업률 4.2%
- "고금리 장기화 속 고용시장 둔화 추세 이어갈 것"
- 연준, 연말 실업률 4.4% 전망…저점대비 1%p 높아
- 9월 비농업 신규고용 14만4천명·실업률 4.2% 전망
- 예상보다 고용시장 견고할 경우 25bp 인하에 무게
Q.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는 뉴욕증시 향방도 관심입니다. 연중 '최악의 달'이라는 9월에 크게 올랐는데, 10월에도 더 오를 수 있을까요?
- 뉴욕증시, 5년 만에 '9월 징크스' 깬다…10월에는?
- '최악의 달' 9월에 사상 최고치 랠리…3% 이상 올라
- S&P500·다우, 3주 연속 상승…7주 가운데 6주↑
- 이번 주 뉴욕증시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고용지표'
- 고용지표 호재에는 둔감, 악재에는 민감 반응할 것
- 이미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증시…상승 여력 미미
- 10월 뉴욕증시 계절적으로 '두 번째로 좋지 않은 달'
- "10월 하락 가능성…5400까지 밀리면 저점 매수"
- 월초 제조업·고용지표, 경기침체 공포 심리 촉발시켜
- 中 대규모 부양책…대대적인 금리인하·재정지출 확대
- 中 재정지출 2·4분기 크게 증가…4분기는 연간 최대
- 中 통화정책 연속성 기대…소비심리 개선 여부 확인 중요
- 중동 긴장·美 대선·반도체 고점 논란 등 최대 변수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중동 긴장 최고조
- 7월 말 하마스 이어 헤즈볼라 일인자 잇따라 '암살'
- 중동 전운 고조에 서방 "충돌 자제·즉각 휴전" 촉구
Q. 미국 대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누가 대권을 거머쥘지 예측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시장 향방이 달리지기 때문에 중요한데 어떻게 투자전략 세워야 할까요?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美 대선 초박빙…해리스냐 트럼프냐
- 해리스 당선 확률 우위, 주요 경합지역에선 '팽팽'
- 어떤 후보도 과반 지지율 확보 못해 연말까지 변동성 확대
-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느냐에 따라 정책 방향 달라져
- 트럼프 암살 시도부터 바이든 사퇴 이후 해리스 등판까지
- 美 대선 굵직한 사건·사고 줄줄이…판세도 '롤러코스터'
- 해리스·트럼프 간 지지율 격차 1%p…시장 혼선 가중
- 내달 1일 부통령 후보 TV토론…월즈-밴스 뉴욕서 격돌
- 부통령 후보 토론 규칙 확정…마이크 음소거·방청객 없어
- 경합주 조사서도 오차범위 내 접전…조사 기관마다 달라
- 美 특유 선거인단 투표 제도, 간접선거제로 불확실성↑
- 여론조사 지지율과 실제 확보하는 선거인단 수 차이 발생
- 美 역사상 5차례 유권자 투표와 대선 결과 불일치 발생
- 美 선거인단 투표, 2개 주 제외 '승자 독식제' 채택
- 美 대선 선거인단 총 538명…승리 매직넘버 270명
- 해리스 "중산층 감세" vs. 트럼프 "제조업 부흥"
- 초박빙에 불확실성 키워…위험 중립형 포트폴리오 필요
- 민주·공화 수혜주 나눠 담고 美 장기국채 분할매수 권유
Q. 코스피는 9월에 불안을 딛고 선방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만 외국인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순매도에 나서면서 상승 탄력이 좋지는 않았는데요, 10월 국내증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부진한 달' 9월 딛고 선방한 코스피, 10월에는?
美 제조업 지수 발표 촉각…코스피 2700선 안착 기로
뉴욕증시는 계절성과 패턴 극복…코스피는 탄력 저하
외국인 반도체 중심으로 대규모 공격적인 순매도 단행
개인 비중 높은 코스닥, 금투세 관련 불확실성에 발목
피크아웃 논란 넘자 실적 우려…국내 반도체 투심 어디로?
'AI 거품론'에 '겨울론'까지…널뛰는 반도체 주가
삼성전자, 엔비디아 퀄테스트 관련 보도때마다 주가 요동
"주가는 펀더멘탈 문제 아냐"…"실력으로 극복할 문제"
메모리 '톱2'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주가 주목
반도체주 실적+주가 회복, 증시 추세적 반등 위한 관건
3분기는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 낮아…종목별 차별화
실적 기대 없었던 2차전지·헬스케어 등 관심 고조
8월 이후 주도 업종 반도체 → 헬스케어로 변화
헬스케어 성장성 아직 반영 전…지수 끌어올릴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먼저, 8월 PCE 물가지표,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8월 PCE 물가지수 2.2%…'3년 반 만에 최저'
- 근원 PCE 상승률 전월비 0.1%·전년대비 2.7%
- 3개월 근원 PCE 상승률 2.1%…연준 목표치 부합
- 연준 물가 목표 2%에 근접…소비지출 증가폭은 둔화
- 연준 위원들 "美 인플레이션,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
- 예상보다 더 둔화한 美 물가, 11월 빅컷 기대감 고조
- CME 페드워치, 11월 빅컷 가능성 53.3% 반영
- 美 고용지표에 쏠린 눈…물가안정보다 완전고용 더 강조
- 美 8월 비농업 신규고용 14만2천명·실업률 4.2%
- "고금리 장기화 속 고용시장 둔화 추세 이어갈 것"
- 연준, 연말 실업률 4.4% 전망…저점대비 1%p 높아
- 9월 비농업 신규고용 14만4천명·실업률 4.2% 전망
- 예상보다 고용시장 견고할 경우 25bp 인하에 무게
Q.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는 뉴욕증시 향방도 관심입니다. 연중 '최악의 달'이라는 9월에 크게 올랐는데, 10월에도 더 오를 수 있을까요?
- 뉴욕증시, 5년 만에 '9월 징크스' 깬다…10월에는?
- '최악의 달' 9월에 사상 최고치 랠리…3% 이상 올라
- S&P500·다우, 3주 연속 상승…7주 가운데 6주↑
- 이번 주 뉴욕증시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고용지표'
- 고용지표 호재에는 둔감, 악재에는 민감 반응할 것
- 이미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증시…상승 여력 미미
- 10월 뉴욕증시 계절적으로 '두 번째로 좋지 않은 달'
- "10월 하락 가능성…5400까지 밀리면 저점 매수"
- 월초 제조업·고용지표, 경기침체 공포 심리 촉발시켜
- 中 대규모 부양책…대대적인 금리인하·재정지출 확대
- 中 재정지출 2·4분기 크게 증가…4분기는 연간 최대
- 中 통화정책 연속성 기대…소비심리 개선 여부 확인 중요
- 중동 긴장·美 대선·반도체 고점 논란 등 최대 변수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중동 긴장 최고조
- 7월 말 하마스 이어 헤즈볼라 일인자 잇따라 '암살'
- 중동 전운 고조에 서방 "충돌 자제·즉각 휴전" 촉구
Q. 미국 대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누가 대권을 거머쥘지 예측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시장 향방이 달리지기 때문에 중요한데 어떻게 투자전략 세워야 할까요?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美 대선 초박빙…해리스냐 트럼프냐
- 해리스 당선 확률 우위, 주요 경합지역에선 '팽팽'
- 어떤 후보도 과반 지지율 확보 못해 연말까지 변동성 확대
-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느냐에 따라 정책 방향 달라져
- 트럼프 암살 시도부터 바이든 사퇴 이후 해리스 등판까지
- 美 대선 굵직한 사건·사고 줄줄이…판세도 '롤러코스터'
- 해리스·트럼프 간 지지율 격차 1%p…시장 혼선 가중
- 내달 1일 부통령 후보 TV토론…월즈-밴스 뉴욕서 격돌
- 부통령 후보 토론 규칙 확정…마이크 음소거·방청객 없어
- 경합주 조사서도 오차범위 내 접전…조사 기관마다 달라
- 美 특유 선거인단 투표 제도, 간접선거제로 불확실성↑
- 여론조사 지지율과 실제 확보하는 선거인단 수 차이 발생
- 美 역사상 5차례 유권자 투표와 대선 결과 불일치 발생
- 美 선거인단 투표, 2개 주 제외 '승자 독식제' 채택
- 美 대선 선거인단 총 538명…승리 매직넘버 270명
- 해리스 "중산층 감세" vs. 트럼프 "제조업 부흥"
- 초박빙에 불확실성 키워…위험 중립형 포트폴리오 필요
- 민주·공화 수혜주 나눠 담고 美 장기국채 분할매수 권유
Q. 코스피는 9월에 불안을 딛고 선방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만 외국인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순매도에 나서면서 상승 탄력이 좋지는 않았는데요, 10월 국내증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부진한 달' 9월 딛고 선방한 코스피, 10월에는?
美 제조업 지수 발표 촉각…코스피 2700선 안착 기로
뉴욕증시는 계절성과 패턴 극복…코스피는 탄력 저하
외국인 반도체 중심으로 대규모 공격적인 순매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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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아웃 논란 넘자 실적 우려…국내 반도체 투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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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비디아 퀄테스트 관련 보도때마다 주가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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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는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 낮아…종목별 차별화
실적 기대 없었던 2차전지·헬스케어 등 관심 고조
8월 이후 주도 업종 반도체 → 헬스케어로 변화
헬스케어 성장성 아직 반영 전…지수 끌어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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