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로제' 대항마 나왔다...고경표도 반한 사발면
SBS Biz 정대한
입력2024.09.27 10:06
수정2024.09.27 18:17
[사진=농심]
농심이 신라면 툼바 광고모델로 배우 고경표를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 메인 카피는 '포크로 먹는 신라면'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신라면이라는 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앞서 농심이 지난 23일 출시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신라면에 우유와 치즈, 새우, 베이컨 등을 넣어 만드는 인기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를 제품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고경표의 친근하고 재치있는 이미지로 '국물 없이 즐기는 신라면' 신라면 툼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모델로 선정했다"며 "젊은 세대에게 ‘한국형 크림 파스타’의 특징을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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