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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창사 첫 희망퇴직·무급휴직 시행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9.27 05:55
수정2024.09.27 05:55


SK온이 2021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합니다.

어제(26일) SK온은 희망퇴직 신청자에게 연봉의 50%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최대 2년간 학비를 지원하는 '자기개발' 무급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K온은 올 2분기 영업손실 4천601억원을 기록해 11분기 연속 적자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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