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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반도체 겨울?

모건스탠리가 제기한 '반도체 겨울' 논란이 뜨겁습니다. 어제(26일) 마이크론이 우려와 달리 깜짝 실적을 공개했고, 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는 모건스탠리와 상반되는 보고서를 냈어요?
- '반도체 겨울론' 뒤집은 마이크론 깜짝 실적…반도체주↑
- 호실적 마이크론, 시간 외 이어 정규장서 14.7% 급등
- 엔비디아·ARM 등 강세…필라델피아 반도체 3.47%↑
- 마이크론 4분기 매출 77억 5천만 달러…전년비 2배 증가
- 마이크론, 메모리 반도체 기업 중 가장 먼저 실적 발표
-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겨울론' 불식시켰다" 평가
- 마이크론 호실적에 반도체 기대감 회복…18만닉스 회복
- 마이크론 "다음 분기 역대 최대 매출…HBM 완판"
- "PC·스마트폰 판매 부진, 강력한 AI 수요가 주도"
- 모건스탠리의 'HBM 공급 과잉론' 반대 전망도 나와
- 베인앤컴퍼니, 25일 연례 글로벌 기술 보고서 발간
- 베인 "AI 칩 부족할 것…3년 뒤 AI시장 1조 달러"
- 반도체 부족 사태 발생 가능성…병목 현상 발생 가능성
- 반도체 불황 우려 딛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
- 반도체, 美中 경기 불황 가능성·수요 부진 변수 여전
- '반도체 겨울론' 논란 가열…"공급 과잉 vs. 부족"

◇ 슈마컴 회계조작

힌덴버그의 경고가 현실이 되는 걸까요. 미국 법무부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슈마컴의 회계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 美 법무부, 슈퍼마이크로 '회계조작 의혹' 조사 착수
- 지난 4월 전직 직원 고발·8월에는 힌덴버그가 주장
- 힌덴버그 보고서 "슈마컴 회계상 경고 신호 찾아냈다"
- 힌덴버그 "2020년에도 회계 위반 적발…연쇄 상습범"
- 슈마컴, 힌덴버그 보고서 공개 이후 회계 보고서 지연
- 리앙 CEO "힌덴버그, 정확치 않은 정보 담아" 반박
- 2020년 슈마컴 회계조작으로 1750만 달러 벌금 부과
- 슈마컴, 데이터센터용 서버 제조업체…AI 열풍 수혜주
- 엔비디아 최신 칩 장착한 서버 공급으로 슈마컴 급등
- 슈마컴 주가 2018년 말 13.80달러→한때 1천 달러

◇ 애플 미망인

미국 대선 이야기 해보죠. 미국 대선이 박빙 구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의 성장 뒤에는 바로 로렌 파월 잡스가 있다고요?
- NYT "해리스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는 잡스 부인"
-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렌 파월 잡스
- 파월 잡스의 재산 110억 달러 이상…자선재단 운영
- 해리스-파월 잡스의 인연, 20여 년 전 샌프란서 시작
- 해리스 샌프란 지방검사 출마 당시 기부금 낸 파월 잡스
- 해리스 결혼식·파월 잡스 아들 결혼식에 서로 참석
- 해리스 부통령, 파월 잡스의 전용기 타고 개인여행 다녀
- "파월 잡스, 해리스 성장 지원한 가장 중요한 측근"
- 파월 잡스, 바이든 후보 사퇴·해리스 승계에도 관여?
- "해리스 뒤에는 잡스 여사"…여성 지지율·후원금↑

◇ 옐런 연착륙

미국 경제 연착륙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간밤에 나온 GDP와 실업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재닛 옐런 재무장관 역시 연착륙을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죠?
- 옐런 재무 "연착륙 가능성…물가 충분히 통제되고 있어"
- 옐런 "강력한 노동시장 유지, 인플레 낮출 수 있다"
- 인플레 주범, 주택 비용 하락 전망…"목표 달성 가능"
- 여전히 견조한 美 경제…2분기 GDP 확정치 3.0%
- 美 경제, 우려와 달리 탄탄한 소비 바탕 성장세 견조
- 올해 1분기 성장률 기존 1.4%→1.6%로 상향 조정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 8천 건…4개월 만에 최저

◇ 사우디 백기투항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가 증산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반영하며 간밤 국제유가는 3% 넘게 급락했는데요. ㅡ국제유가 약세 이어질까요? 
- 국제유가, 사우디·리비아 증산 전망에 3% 가까이 급락
- FT "사우디, 목표 유가 100달러 포기…증산 계획"
- 리비아 내정 갈등 '봉합' 단계로 전환…공급 불안 완화
- "사우디, 저유가 장기화하더라도 12월 원유 증산"
- WTI·브렌트유 선물, 올해 연간 각각 5%·7% 이상 하락
- "사우디의 증산 준비 소식, 유가에 적당한 하락 압력"
- 석유 공급 전쟁 전조인가…"배럴당 40달러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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