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업 생산직 하루 11만684원…직종별 2배 격차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9.26 17:47
수정2024.09.26 18:26
중소제조업에 종사하는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이 지난해보다 소폭 오른 가운데 직종별로 2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 6월 평균 일급은 11만 684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6% 올랐습니다.
일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전기·전자 및 기계 품질관리사로 17만 7천 원인 반면, 재봉 기능원은 8만 3천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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