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또'…이번엔 어린이 시계 줄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9.26 11:22
수정2024.09.26 14:08
[앵커]
중국계 이커머스 안전성 문제가 또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도 특히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나왔습니다.
류선우 기자, 이번엔 어린이용 시계가 문제였네요?
[기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줄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121배에 달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오늘(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알리와 테무에서 파는 제품 16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요.
우선 알리에서 파는 스마트워치 줄 2종은 본체와 줄을 이어주는 금속 스프링 부분에서 국내 기준을 각각 121배, 74배 초과하는 납이 나왔습니다.
납은 안전기준 이상으로 노출 시 생식 기능에 해를 끼칠 수 있고 암 위험도 증가합니다.
[앵커]
더 어린 영유아 제품에서도 사고 위험성이 발견됐죠?
[기자]
영유아가 입에 직접 무는 노리개 젖꼭지 1종은 물리적 요건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36개월 미만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리 소재의 장식이 있고 손잡이는 분리 가능하게 설계돼 삼킴 사고 우려가 있었습니다.
또 노리개 젖꼭지 걸이 3종은 줄 길이가 국내 기준보다 최대 2배 길고 작은 부품이 분리되는 등 국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 제품이 물리적 요건에 부적합한 경우 질식 등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중국계 이커머스 안전성 문제가 또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도 특히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나왔습니다.
류선우 기자, 이번엔 어린이용 시계가 문제였네요?
[기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줄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121배에 달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오늘(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알리와 테무에서 파는 제품 16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요.
우선 알리에서 파는 스마트워치 줄 2종은 본체와 줄을 이어주는 금속 스프링 부분에서 국내 기준을 각각 121배, 74배 초과하는 납이 나왔습니다.
납은 안전기준 이상으로 노출 시 생식 기능에 해를 끼칠 수 있고 암 위험도 증가합니다.
[앵커]
더 어린 영유아 제품에서도 사고 위험성이 발견됐죠?
[기자]
영유아가 입에 직접 무는 노리개 젖꼭지 1종은 물리적 요건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36개월 미만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리 소재의 장식이 있고 손잡이는 분리 가능하게 설계돼 삼킴 사고 우려가 있었습니다.
또 노리개 젖꼭지 걸이 3종은 줄 길이가 국내 기준보다 최대 2배 길고 작은 부품이 분리되는 등 국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 제품이 물리적 요건에 부적합한 경우 질식 등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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