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블랙록 "중기물 채권 가장 선호"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9.26 06:50
수정2024.09.26 07:32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시장의 관심이 연준의 금리인하에서 경제로 옮겨간 가운데 국채금리는 소폭 올랐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미주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연준이 금리인하 사이클에 돌입한 만큼 지금이 채권 투자 기회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중기물 채권에 주목했습니다.
[가르기 차우드후리 / 블랙록 미주 수석 투자 전략가 : 저희가 가장 선호하는 시장 영역은 채권시장, 특히 중기물 채권입니다. 금리인하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됐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긍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5~5.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도 큰 듀레이션 또는 퀄리티 하락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관심이 연준의 금리인하에서 경제로 옮겨간 가운데 국채금리는 소폭 올랐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미주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연준이 금리인하 사이클에 돌입한 만큼 지금이 채권 투자 기회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중기물 채권에 주목했습니다.
[가르기 차우드후리 / 블랙록 미주 수석 투자 전략가 : 저희가 가장 선호하는 시장 영역은 채권시장, 특히 중기물 채권입니다. 금리인하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됐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긍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5~5.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도 큰 듀레이션 또는 퀄리티 하락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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