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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라잡기] 배추 한 포기 소매가 9474원…올해 최고가 경신

SBS Biz 김경화
입력2024.09.25 10:13
수정2024.09.25 12:37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합니다.

Q. 한국은행이 지난 8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했는데요. 한 달 만에 소폭 하락했네요?

Q. 특히 배춧값이 많이 올라 일부 대형마트에선 2만 원이 넘는 배추가 등장하기도 했죠. 그래서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에 나섰던데, 안정세를 되찾을지요?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지난해 우리나라 공공부문에서 46조 원대 적자를 기록했다고요?

Q. 법인세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하셨는데요. 법인세와 관련해,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국내에서 큰 이익을 내면서도 실적을 축소해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는단 지적도 있었잖아요?

Q. 한국맥도날드, 나이키 코리아의 경우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하던데요.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Q. 그리고 어렵사리 법인세를 매기더라도 불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요. 해법을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감독 선임과정에서의 문제 또 대한축구협회 내 비리 문제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회에 출석했는데요. 논란을 제대로 해명한 것 같진 않네요?

Q.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향해 자리에서 물러나란 지적을 하기도 했는데요. 어제 현안 질의서 나온 발언을 들어보면, 정몽규 회장은 4선 도전 의사가 있는 듯 하네요?

Q. 마지막 이슈, 살펴보죠. 최근 로또 무더기 당첨 사태가 발생하면서 로또 당첨금이 크게 줄어드는 일이 있었죠. 그래서 로또 당첨금이 너무 적다는 불만도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정부가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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