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골드만 삭스 "중형주 아웃퍼폼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9.25 06:48
수정2024.09.25 07:32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코스틴 전략가는 특히 중형주에 주목했습니다.
중형주는 연준의 금리인하 이후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으로 12개월 동안 3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데이비드 코스틴 / 골드만삭스 수석 美 주식 전략가 : 중형주는 오랜 기간 동안 대형주와 소형주보다 더 좋은 성과를 기록해왔습니다. 중형주의 멀티플이 훨씬 더 낮기 때문입니다. 중형주의 멀티플이 15배인 반면 전반적인 시장의 멀티플은 21배에서 많게는 22배에 달하죠. 따라서 중형주는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또한, 중형주는 연준의 금리인하 후에 최고의 성과를 냅니다. 연준은 지난주 금리를 인하했죠. 중형주는 금리인하 후 3~12개월 동안 더 나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형주가 내년에 아웃퍼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12개월 동안 30%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전반적인 시장의 상승률은 한 자릿수 중반대에 그칠 수 있습니다.]
코스틴 전략가는 특히 중형주에 주목했습니다.
중형주는 연준의 금리인하 이후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으로 12개월 동안 3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데이비드 코스틴 / 골드만삭스 수석 美 주식 전략가 : 중형주는 오랜 기간 동안 대형주와 소형주보다 더 좋은 성과를 기록해왔습니다. 중형주의 멀티플이 훨씬 더 낮기 때문입니다. 중형주의 멀티플이 15배인 반면 전반적인 시장의 멀티플은 21배에서 많게는 22배에 달하죠. 따라서 중형주는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또한, 중형주는 연준의 금리인하 후에 최고의 성과를 냅니다. 연준은 지난주 금리를 인하했죠. 중형주는 금리인하 후 3~12개월 동안 더 나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형주가 내년에 아웃퍼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12개월 동안 30%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전반적인 시장의 상승률은 한 자릿수 중반대에 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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