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복현-임종룡, '부당대출 질타' 후 첫 만남
SBS Biz 정동진
입력2024.09.24 17:56
수정2024.09.24 18:09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24일) 은행연합회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 및 삼성전자 부회장과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 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부정 대출' 사건 이후 처음으로 마주했지만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임 회장은 오늘 업무협약식에 참여하러 가는 길에서 취재진들에게 부당대출 및 향후 거취에 관한 질문을 받았지만 대답없이 회의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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