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前 연은 총재 "美 연착륙 가능성 매우 높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9.23 06:48
수정2024.09.23 07:19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지난주 연준의 빅컷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보다는 연착륙을 위한 '보험성 인하'라는 파월 의장의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인데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 한몫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버트 캐플란 전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연착륙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자신했습니다.
[로버트 캐플란 / 前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 연준의 금리 결정 전에도 느꼈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것은 연착륙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연준이 신중하게 움직임으로써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미국의 재정지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GDP의 7%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할 것입니다.]
지난주 연준의 빅컷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보다는 연착륙을 위한 '보험성 인하'라는 파월 의장의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인데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 한몫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버트 캐플란 전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연착륙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자신했습니다.
[로버트 캐플란 / 前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 연준의 금리 결정 전에도 느꼈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것은 연착륙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연준이 신중하게 움직임으로써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미국의 재정지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GDP의 7%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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