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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선견지명...그가 팔면 고점 신호다?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9.23 05:32
수정2024.09.23 07:33


워런 버핏의 현재 투자패턴이 지난 1999년 '닷컴 버블 붕괴' 이전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미드캐피탈의 빌 스미드 최고투자책임자는 "버핏의 주식 포지션 정리는 투자자들에게는 경고 신호"라며 "S&P500 지수가 10년간 저조한 수익률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버핏이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주식 포지션을 상당히 줄이는 지금이 하방 리스크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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