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저축은행 부동산PF 추가 손실 1.7조원"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9.20 17:46
수정2024.09.20 18:23
저축은행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추가 손실 규모가 최대 1조 7천억 원에 달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저축은행 부동산 PF 최종 손실규모가 최대 3조 9천억 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는데 이는 6월 기준 업계 대손충당금보다 1조 7천억 원 많은 규모입니다.
나신평은 또, PF 관련 추가 손실 인식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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