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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저축은행 수신 99조원…2년8개월 만에 100조원대 붕괴

SBS Biz 최나리
입력2024.09.20 11:28
수정2024.09.20 11:57

[저축은행중앙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저축은행 수신 잔액이 넉 달 째 감소하며 2년 8개월 만에 100조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상호저축은행 수신 잔액은 99조 9천128억원으로 전월 대비 9천733억원 줄었습니다.

여신 잔액은 전월 대비 1조원 넘게 줄어든 96조 9천415억원으로, 18개월 연속 감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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