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아이스먼 "경기침체 오지 않을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9.20 06:56
수정2024.09.20 06:56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월가 베테랑 펀드매니저 스티브 아이스먼은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경기침체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스먼은 "경제가 약간 둔화했지만 인플레이션이 완화됐다"며 "따라서 상황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곧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맞을 수도 있지만, 현재 지표 볼 때 나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5.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8.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9.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10.맥빠진 아이폰16...AI 지연에 사전 주문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