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로또 기대에 들썩...신혼·다자녀 2만명 몰렸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9.19 21:19
수정2024.09.20 07:35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청담 르엘' 아파트 특별공급에 2만여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홈 청약홈에 따르면, 오늘(19일) 진행된 청담 르엘 64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총 2만70명이 접수해 평균 3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생애 최초에 가장 많은 9천91명의 신청자가 몰렸고 신혼부부에는 6천240명, 다자녀 가구에는 4천320명이 각각 접수했습니다.
청담 르엘은 청담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천261가구(임대 포함)로 조성됩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7천209만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중 가장 비싸게 책정됐습니다. 전용 59㎡는 17억3천900만∼20억1천980만원, 84㎡는 22억9천110만∼25억2천20만원선입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 1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잘나가는 K변압기 관세 확정…HD현대 웃고 LS·효성 속앓이
- 2.하수관 공사하다 나온 금괴가 148억원?...알바생 '횡재' 하겠네
- 3.연 10% 적금에 미성년자까지 몰렸다…무슨 통장이길래?
- 4.우리가 투기꾼인가요?…종부세 뒤통수 맞은 부부 공동명의
- 5.집사고 안 살았으면 투기?…1주택자 전세대출 전면차단
- 6.'5억이면 된다더니 8억'…5년 기다린 신혼부부 '날벼락'
- 7.'성과급 주식 70%' 제안에…SK하이닉스 새 노조 출범
- 8.내 주식 휴지조각될라?…퇴출 경고장 받은 36곳 어디?
- 9.'내 발로 나갔는데 100만원?'…실업급여 확대 논란
- 10.'아이폰이 이젠 아재폰?'…'여권폰' 1030 女 푹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