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전 소방청장, 18대 전기안전공사 사장 취임
SBS Biz 신채연
입력2024.09.19 17:36
수정2024.09.19 17:45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연합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제18대 사장으로 남화영 전 소방청장이 취임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남 사장은 취임사에서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조직을 혁신하고 국민이 안심하는 사회를 구현하며, 안전 기술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 신임 사장은 1986년 소방장학생으로 임용된 이후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차장, 경기소방재난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소방청장에서 퇴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5.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8.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9.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10.세금 다 낸 회사원만 호구?…돈 펑펑 쓰면서 세금은 '배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