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된 MBK…최윤범 경영권 내놔라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9.19 16:47
수정2024.09.19 17:20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영풍 반격에 경영권 뺏길 위기입니다.
영풍,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 끌어들여, 경영권 내놔라 하는 형국입니다.
MBK 파트너스, 주식 시세보다 비싸게 사, 영풍지분 더해 최윤범 회장 교체할 심산이죠, 최윤범 회장, 약탈적인 기업 사냥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 아직은 안보입니다.
고려아연 영풍그룹 창업주인 고 장병희, 최기호 명예회장이 공동으로 세운 회사죠, 70년 동업하다가 3세 경영하면서 으르렁 거렸고, 사실상 남남이 됐습니다.
최 회장의 일방적 승리로 예상된 것이, 사모펀드 개입으로 고려아연, 경영권 향배는 새로운 국면 맞이했습니다.
최윤범 회장이 반격 카드를 꺼낼지 관심사입니다.
영풍 반격에 경영권 뺏길 위기입니다.
영풍,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 끌어들여, 경영권 내놔라 하는 형국입니다.
MBK 파트너스, 주식 시세보다 비싸게 사, 영풍지분 더해 최윤범 회장 교체할 심산이죠, 최윤범 회장, 약탈적인 기업 사냥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 아직은 안보입니다.
고려아연 영풍그룹 창업주인 고 장병희, 최기호 명예회장이 공동으로 세운 회사죠, 70년 동업하다가 3세 경영하면서 으르렁 거렸고, 사실상 남남이 됐습니다.
최 회장의 일방적 승리로 예상된 것이, 사모펀드 개입으로 고려아연, 경영권 향배는 새로운 국면 맞이했습니다.
최윤범 회장이 반격 카드를 꺼낼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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