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여…아우디 어쩌다가 이 지경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9.19 16:47
수정2024.09.19 16:59
한 때 벤츠, BMW와 함께 독일 고급차 3사로 불리던 아우디. 혹독한 시절 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차가 안 팔리고 있습니다.
올 7월까지 아우디 4600대 채 팔리지 않았습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60% 가까이 줄어든 겁니다.
이 여파로 서비스센터 줄고 있습니다 1월 서초에 이어, 영등포도 이달 초 문 닫았습니다.
작년 말 마흔 개였던 서비스센터 반년 사이에 5개나 줄었습니다.
모기업인 폭스바겐그룹, 독일 본사 공장 폐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검토키로 하면서 아우디코리아 위기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차가 안 팔리고 있습니다.
올 7월까지 아우디 4600대 채 팔리지 않았습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60% 가까이 줄어든 겁니다.
이 여파로 서비스센터 줄고 있습니다 1월 서초에 이어, 영등포도 이달 초 문 닫았습니다.
작년 말 마흔 개였던 서비스센터 반년 사이에 5개나 줄었습니다.
모기업인 폭스바겐그룹, 독일 본사 공장 폐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검토키로 하면서 아우디코리아 위기감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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