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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좁혀진 한·미 금리차…연준 '빅컷' 후 10월에는 한은 차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9.19 13:44
수정2024.09.19 18:44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장재철 박사 KB국민은행 자문교수,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 부장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낮추는 빅컷을 단행했습니다.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통화 긴축이 끝난 건데요. 빅컷의 의미와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장재철 KB국민은행 자문교수,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 부장 모셨습니다. 

Q. 미 연준이 빅컷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Q. 연준의 금리 인하에 뉴욕 증시와 채권 시장, 외환시장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Q. 미 연준의 금리인하가 단행됐습니다. 2년 넘게 지속 돼온 긴축을 끝내는 피벗이었는데 미국 유럽 일본등 주요국의 통화 정책,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까? 

Q.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집계한 점도표를 보면 추가 금리 인하는 어떻게 전망됩니까? 

Q. 파월 의장의 기자 회견 중 향후 경기 상황이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의미 있는 내용이 있었나요? 

Q. 기준금리가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앞으로 주요 자산, 주식이나 채권 금 비트코인등의 가격은 금융 완화의 영향을 어떻게 받을까요? 

Q.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는 연준의 금리인하가 선결 조건이었습니다. 한은도 10월에 금리를 낮출까요? 부동산 시장이 금리인하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요? 

Q. 국내 채권 시장은 금통위의 금리 인하를 두 차례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은은 이런 기대가 과도하다고 보고 있는데 왜 그런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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