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성 방향 최대 혼잡…오후 8시 넘어서 해소될 듯
SBS Biz 윤지혜
입력2024.09.15 15:57
수정2024.09.15 16:14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오늘 귀성 방향 최대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 방향은 정오∼오후 1시 정체가 정점에 이른 뒤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9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기흥동탄IC∼천안JC, 중부고속도로는 청원방향 마장JC∼남이JC,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강일IC∼설악IC, 용서고속도로는 용인방향 서판교IC∼하산운터널 구간 등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했습니다.
호남고속도로는 귀성 차량들로 평소 휴일보다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오후부터 정체가 본격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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