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3조7천억원 풀려…순발행액 4.2% 감소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9.13 17:38
수정2024.09.13 18:20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약 3조 7천억의 현찰이 시중에 풀렸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 전 10 영업일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3조 7487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전과 비교했을 때 화폐 발행액은 6.2%, 환수액은 36.1% 줄어 순발행액이 4.2% 감소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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