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TV토론 직후 트럼프와 격차 벌려…5%p 앞서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9.13 05:57
수정2024.09.13 05:57
미 대선 TV토론 직후 실시된 지지율 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서며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유권자 1천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7%의 지지율로 42%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5%포인트 앞섰습니다.
앞서 지난달 실시된 조사에선 해리스가 45%, 트럼프는 41%로, 4%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적금인데 연 이자가 무려 9.6%?'…이것만 지키면 된다는데
- 2.대학 합격했다고 좋아했는데…이 소식에 부모님 '한숨'
- 3.60대 한창이지…70세는 돼야 노인? 당신의 생각은?
- 4.독감 치료도 부익부 빈익빈?…독감 검사비 천차만별
- 5.트럼프 취임식 초대장 받은 우리 재계 '인싸' 누군가 봤더니
- 6.전세보증금 12억 넘으면 세금…연 2천만원 소득으로
- 7.다이소도 아닌데…990원 김밥·290원 커피 쏟아지는 곳
- 8.'일용직인데, 집에만'…일자리 5만명 증발한 '이 곳'
- 9.[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비트코인·솔라나·이더리움·리플·USDC
- 10.‘40.6억 대박’ 터진 로또 1등, 명당 7곳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