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업체 부담 판매수수료율 백화점 22.4%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9.12 17:50
수정2024.09.12 18:24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한 중소기업들이 판매금액의 20% 안팎을 수수료로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특약 매입'이나 '임대을 계약' 거래 시 입점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평균 22.4%, 대형마트가 18.6%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백화점별 수수료율은 AK플라자가 22.8%로 가장 높고, 대형마트의 경우 이마트가 20%로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4.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5.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6.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7.세금 다 낸 회사원만 호구?…돈 펑펑 쓰면서 세금은 '배째라'
- 8.시장까지 등판한 고려아연…울산시장 "좌시 안해"
- 9.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10.'기초연금 40만원', 안 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