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끼빠빠 못한 이복현, 서민들만 들볶였다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9.12 16:45
수정2024.09.12 21:0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그간 논란이 됐던 대출시장 혼선에 대해 처음 사과했습니다.
이 원장, 가계대출과 관련해 일관성 없는 메시지로, 십자포화 맞았죠, 지난 7월 은행 겨냥해 대출 확대는 가계부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으름장 놓은 게 시작입니다.
은행들, 20차례 넘게 대출 금리 올리며 수요 억눌렸습니다.
그런데 금리 올려, 막대한 돈 챙긴다는 비판 쏟아지자, 이 원장, 금리 인상은 당국이 바란 게 아니라며 날 선 경고를 날렸죠.
'이게 아닌가 보다' 은행들, 앞다퉈 1주택자 주담대 제한, 신용대출 축소에 나섰는데, 이벤엔 갈아타기 실수요자가 투기꾼이냐는 비난 쏟아졌죠, 실수요자 혼란 가중됐고, 이 원장 피해 줄이라 다시 요구하면서, 은행은 물론, 실수요자들도 다시 멘붕입니다.
오락가락 지적에, 관치 논란, 관계부처까지 나서자 결국 이 원장, 뻣뻣했던 고개 숙인 겁니다.
낄 때 빠질 때 구분 못하는 실세 원장 덕에 애꿎은 실수요자들만 들볶였습니다.
이 원장, 가계대출과 관련해 일관성 없는 메시지로, 십자포화 맞았죠, 지난 7월 은행 겨냥해 대출 확대는 가계부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으름장 놓은 게 시작입니다.
은행들, 20차례 넘게 대출 금리 올리며 수요 억눌렸습니다.
그런데 금리 올려, 막대한 돈 챙긴다는 비판 쏟아지자, 이 원장, 금리 인상은 당국이 바란 게 아니라며 날 선 경고를 날렸죠.
'이게 아닌가 보다' 은행들, 앞다퉈 1주택자 주담대 제한, 신용대출 축소에 나섰는데, 이벤엔 갈아타기 실수요자가 투기꾼이냐는 비난 쏟아졌죠, 실수요자 혼란 가중됐고, 이 원장 피해 줄이라 다시 요구하면서, 은행은 물론, 실수요자들도 다시 멘붕입니다.
오락가락 지적에, 관치 논란, 관계부처까지 나서자 결국 이 원장, 뻣뻣했던 고개 숙인 겁니다.
낄 때 빠질 때 구분 못하는 실세 원장 덕에 애꿎은 실수요자들만 들볶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CNN "트럼프, 몇 주 전보다 전투 재개 더 진지하게 고려"
- 2.70조 넘게 던졌다…블룸버그 "외국인 韓 주식 이탈 가속"
- 3."삼전닉스 우습다, 우린 1인당 440억"…벼락부자된 월급쟁이들
- 4.아빠차 열풍…넘사벽 국민차 1위, 줄서서 샀다
- 5."하이닉스 덕분에 96억 벌었다"…일본인 계좌 인증에 술렁
- 6.'밥 안 먹고 축의금 5만원 내자도 눈총?'…이젠 10만원이 대세
- 7.[현장연결] 삼성전자 운명의 성과급 협상…극적 타결 가능성은
- 8.'불닭'으로 삼양 살린 며느리…드디어 회장 됐다
- 9.[단독] 삼성·애플 벽 못 넘었다…샤오미 총판, 알뜰폰 철수
- 10."수입차 보고 있나"…아빠들 이 車 나오자마자 계약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