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수난...툭하면 지연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9.12 16:45
수정2024.09.12 17:42
대한항공, 비상 탈출할 때나 볼 수 있는 슬라이드, 갑자기 펴져, 홍역 치렀습니다.
비행기 도착해, 탑승교에 기체 대는 과정에서 슬라이드가 펴졌다고 하죠, 문제는 전날에도 두 차례나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급기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만 몰두하다 비행기 안전 못 챙기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돕니다.
이런 상황에서 승객 안전 위해 컵라면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 역시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일반석은 주지 않으면서, 비즈니스석은 통로가 넓다는 이유로 제공하는 게 말이 되냐는 거죠, 좌석 등급 가리지 않고 모든 객실에 컵라면 중단하라는 게 정부 권고인데도 말이죠.
비행기 도착해, 탑승교에 기체 대는 과정에서 슬라이드가 펴졌다고 하죠, 문제는 전날에도 두 차례나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급기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만 몰두하다 비행기 안전 못 챙기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돕니다.
이런 상황에서 승객 안전 위해 컵라면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 역시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일반석은 주지 않으면서, 비즈니스석은 통로가 넓다는 이유로 제공하는 게 말이 되냐는 거죠, 좌석 등급 가리지 않고 모든 객실에 컵라면 중단하라는 게 정부 권고인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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