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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쉬인 보디페인팅 제품서 중금속 기준치 최대 93배 검출

SBS Biz 이정민
입력2024.09.12 11:26
수정2024.09.12 11:58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11개 화장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와 쉬인에서 판매된 보디페인팅 2개 제품에서 납과 니켈이 기준치의 최대 93배 초과 검출됐습니다.

또 알리에서 팔린 보디글리터 9개 제품에서는 메탄올 성분이 기준치의 43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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