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상장사 횡령·배임 4조6천억…코스닥 더 커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9.12 07:15
수정2024.09.12 07:15
최근 6년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임직원들의 횡령·배임 액수가 4조6천억원을 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실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코스피 상장사 횡령배임 액은 1조8585억원, 코스닥은 2조7649억원으로 총 4조6234억원에 달했습니다.
횡령·배임으로 거래정지된 상장사는 코스피 19개사, 코스닥 103개사로, 평균 거래정지 일수는 500일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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