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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블랙웰 수요 충족시키려고 노력"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9.12 07:05
수정2024.09.12 07:06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현지시간 11일 골드만삭스가 주최한 기술 포럼에서 "블랙웰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CEO는 "우리 부품과 기술, 인프라, 소프트웨어의 제공은 매우 감정적인 문제"라며 "이는 사람들의 매출과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우리 고객들은 이전보다 더 감정적이고, 그럴 만하다"며 "만약 우리가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이러한 감정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CEO는 "하지만 지금은 매우 감정적이고 긴장이 고조된 상태"라며 "우리는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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